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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여성 보컬그룹 BGH to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노래’를 들려준다.
BGH to는 9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10일 오후 5시 50분 1TV ‘추석기획 사랑의 리퀘스트’에 각각 출연해 추석 연휴 홀로 있거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노래 선물을 선사한다.
BGH to는 “자신들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고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BGH to는 지난달 23일 공개한 ‘스무디’와 애틋한 발라드곡 ‘솜사탕’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BGH to 소속사 b-town 컴퍼니 측은 “올 가을 대학축제를 비롯해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이번 달 말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솜사탕’ 두 번째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석 연휴를 반납한 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노래'를 들려줄 여성 보컬그룹 BGH to. 사진 = b-town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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