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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키스 데뷔 전 한 고등학교에서 사회과목 기간제 교사였던 시호의 폭풍랩이 화제다.
에이프릴키스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PRILKISS6#!)에 시호의 파워풀한 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시호는 편안한 차림으로 미국의 유명 가수 니키 미나즈의 '걸스 폴 라이크 도미노즈(Girls Fall Like Dominoes)'를 막힘없이 소화했다.
특히 영상 뒷 부분의 한국어 랩은 시호가 직접 쓴 프리스타일 랩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전 이력과 함께 폭풍랩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호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스타일의 랩이 매력적이라 좋아한다"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직접 쓴 프리스타일 랩과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열심히 노력해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시호가 속한 에이프릴키스는 데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헬로 버스'로 활동중에 있다.
[폭풍랩을 선보인 에이프릴키스 시호. 사진 = (주)앤디브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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