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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9일 하루동안 10만 관객을 동원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가문의 수난'은 전국 410개 상영관에서 9일 하루 10만 554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1만 572명으로 명절 연휴를 시작한 첫날 승자가 된 셈이다.
5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종병기 활'은 이날 6만 93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37만 4073명으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5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통증'은 이날 3만 838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으며 외화 '파퍼씨네 펭귄들'은 2만 6439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챔프' '푸른소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가문의 수난'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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