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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이하 위탄)'이 배출해낸 스타 권리세가 마이데일리 독자들에게 한복인사를 전했다.
고운 한복 차림의 권리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어린시절 권리세에 대한 추억과 앞으로의 욕심에 대해서도 애교섞인 발음으로 조곤조곤 말했다.
권리세는 "'위탄' 출연 이후 인생 모든 것이 다 바뀌었다"라며 "어려서부터 그냥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좋았고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일본에서 오디션을 본 적은 한번도 없어요. 한국에서 시작하고 싶다고 줄곧 생각해왔어요. 한국사람으로 태어났으니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은 욕심이 늘 있었죠"라고 말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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