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멕시칸 독수리' 가르시아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 카림 가르시아를 제외했다. 가르시아를 대신해 이양기가 5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에 대해 한화 관계자는 "라인업 구성을 앞두고 가르시아가 왼팔 이두박근 통증을 호소해서 제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르시아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기는 올시즌 처음이다.
이날 전까지 가르시아는 57경기에 출장해 타율 .231 12홈런 43타점 27득점 1도루를 기록 중이다.
[사진=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가르시아]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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