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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빅토리아가 닉쿤의 복근을 보고 부끄러운 듯 소리를 질렀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몰디브에서 자유 시간을 즐겼다. 해변으로 가는 길, 두 사람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휴가다운 휴가를 보냈다.
이날 닉쿤은 "살이 많이 탔다"며 옷을 내려 어깨를 보여줬고, 빅토리아는 "야하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에 닉쿤은 "야해요?"라고 하며 "덥다"고 티셔츠를 걷어 올려 꿀복근을 과시했고, 빅토리아는 부끄러운 듯 "꺅"하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즐거워 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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