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쿤토리아가 해변가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몰디브 휴가를 즐겼다. 자유시간을 받은 두 사람은 몰디브 해변가를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을 하면서 놀던 두 사람은 바다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갑자기 닉쿤은 빅토리아를 잡고 뛰고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빅토리아가 앞서 뛰며 연인들만 즐긴다는 '나 잡아봐라'를 하게 됐다.
이에 닉쿤은 빅토리아를 잡기 위해 전력질주를 시작했고, 빅토라이는 금방 잡히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는 "저건 연인들만 한다는 그것!"이라고 부러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