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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닉쿤과 빅토리아가 가상부부생활을 끝맺는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몰디브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이날은 미션카드가 아닌 CD가 닉쿤과 빅토리아에게 각각 전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CD안에 담긴 것은 닉쿤과 빅토리아의 결혼생활이 편집된 영상이었다. 첫만남부터 닉쿤의 집인 태국을 방문했던 모습, 닉쿤의 이벤트와 빅토리아의 이벤트 등이 깨알같이 담겨 있었다.
과거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던 닉쿤과 빅토리아는 마지막 영상을 보고 표정이 굳어졌다. 바로 8월 31일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닉쿤은 믿지 못하겠다는 듯 영상을 다시 돌려봤고, 빅토리아 역시 표정이 좋지 않았다. 두사람의 결혼생활 마지막 모습은 다음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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