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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이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권소현은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소현은 노란빛 저고리에 다홍빛 치마를 입고 머리에 장식을 올린 뒤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막내라 그런지 귀여움도 최고" "권소현양의 한복입은 모습을 보니 나도 한복입고 싶다" "소현누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권소현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5일 군입대한 오빠의 건강을 소원으로 빌고 싶다며 "길지 않은 연휴지만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추석 때도 포미닛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추석인사를 전한 포미닛 권소현. 사진 = 권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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