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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미국 인기밴드 린킨파크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씨엔블루는 10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린킨파크 단독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두 밴드의 만남은 린킨파크가 씨엔블루의 음악을 직접 듣고 지목해 성사된 것으로, 해외 투어국의 가수가 무대에 오르는 일반적인 것과는 이례적이라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씨엔블루는 '렛츠 고 크레이지(Let's Go Crazy)' '러브(LOVE)' '직감' '원 타임(one time) 등 총 7곡을 부르며 본인들의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장을 찾은 약 7000여명의 일본팬들은 노래를 따라부르고 씨엔블루를 연호해 본 공연에 앞서 벌써부터 들떠있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이 끝나고 씨엔블루는 "린킨파크 단독 콘서트의 오프닝에서 공연한 것이 꿈만 같다"며 "일본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다 보니 떨리기도 했지만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 힘입어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인디즈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씨엔블루는 최근 메이저시장에 정식 데뷔했으며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인디즈로서 마지막 콘서트를 펼친다.
[린킨파크 콘서트의 오프닝을 장식한 씨엔블루. 사진 = FN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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