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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재인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장재인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추석! 전 일하러 군산에 왔어요"라며 "고향에 내려가진 않지만 주변 분들이 이렇게 맛난거 잔뜩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행복해요. 행복한 명절 되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대기실에서 한 손에 떡볶이 한 그릇을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떡볶이를 먹고 있다. 장재인의 앞에는 떡볶이 외에도 만두 등 다양한 음식이 놓여 있어 장재인의 왕성한 식욕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재인 너무 귀엽다. 떡볶이 맛있겠다", "예뻐졌네", "요즘 점점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재인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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