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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2' 멤버들의 마지막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함께 전설을 노래하던 6인. 누가 더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매주 즐거웠다. 즐겁게 회식 인증"이란 글과 함께 '불후의 명곡2' 출연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허각, 엠블랙 지오, 재범, 규현, 포미닛 전지윤, 씨스타 효린 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방송에선 경쟁자 관계였지만, 승부를 떠난 이들은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선 재범이 '그대여 변치마오'로 1위를 차지했으며, 허각을 제외한 지오, 재범, 규현, 전지윤, 효린 등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허각, 지오, 재범, 규현, 효린, 전지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규현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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