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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문채원이 추석에 가장 사랑받을 것 같은 '크로스라인녀' 1위에 뽑혔다.
문채원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강남의 모 성형외과가 514명을 상대로 진행한 '추석기간 웃어른들에게 가장 사랑받을 것 같은 호감형 크로스라인녀는 누구?'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여기서 말하는 크로스라인녀란 양쪽 광대와 코를 잇는 선 등 얼굴의 대칭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여성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해당 설문조사에서 문채원은 263명(51.1%)의 득표율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현재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 중인 문채원은 설문조사 1위를 입증시키듯 지조 있고 단아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문채원의 뒤를 이어 2위는 송지효(122명, 23.7%), 3위는 홍수현(113명, 21.9%)이 차지했다.
[문채원. 사진 = 김형선. 한복 = 미주원 우리옷. 쥬얼리 = 마이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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