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방사능에 노출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새끼 사진이 공개됐다. 충격적인 것은 이 강아지 새끼가 사람을 닮았다는 것.
지난달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07년 8월 우크라이나의 지토미르 지역에서 기이한 강아지 새끼가 태어났다. 이 강아지 새끼는 사람처럼 얼굴과 팔, 다리는 물론 생식기관까지도 흡사하다.
이 동물은 태어난 직후에 곧바로 죽으면서 시간은 일단락됐지만 최근 방사능 유출 때문에 일어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면서 다시 수면 위에 오르게 됐다.
한편 현재 해당 지방 정부는 이 강아지 새끼에 대해 생물학자와 동물학자들에게 연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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