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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데미 무어(49)가 상반신 누드 셀카를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욕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눈길을 끄는 건 거울에 비친 데미 무어의 모습이다. 거울에는 데미 무어의 뒷모습이 비치는데, 상반신에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모습이다. 특히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데미 무어의 사진을 본 후 "난 등도 살쪘는데…", "능력자 언니", "우리나라 여배우가 그랬으면 욕 먹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2005년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데미 무어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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