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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원조 아이돌 신화의 에릭이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에릭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컴(신화 컴퍼니) 진지한 사안을 가지고 진중한 회의중. 모자이크 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맥주잔을 부딪히려 하고 있는 신화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준다.
이어 에릭은 "6시부터 이어진 신컴 전원회의 후 간단한 회식~ 전원참석이니 계산은 경비처리! 모두들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신컴 모두가 기원합니다"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추가했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맥주와 함께 간단한 회식을 즐기고 있으며 특히 에릭과 이민우는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뒤에 서 뜬금없이 복근을 공개한 김동완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 등 신화의 여섯 멤버는 직접 출자한 '신화 컴퍼니'를 설립하며 신화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사진 = 에릭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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