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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엄태웅이 실종된 애완견 백통이를 찾는 전단지를 공개하면서 애타는 심경을 고백,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엄태웅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잊지 말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태웅은 백통이를 찾기 위한 전단지를 들고 있다. 사례금도 100만원이나 걸어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엄태웅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통이가 실종됐음을 알렸고, 전단지를 직접 만들어 배포하며 백통이 찾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보름이 지난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앞서 엄태웅의 누나이자 가수 겸 연기자 엄정화와 절친한 가수 이효리 등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태웅을 위로하면서 백통이 찾기에 동참했다.
[사진출처 = 엄태웅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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