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추석 극장가는 코미디 장르 영화가 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가문4)가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오른 것.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가문4’는 118만86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 기간 흥행 1위에 올랐다.
‘가문4’의 스코어는 2위인 ‘최종병기 활’의 80만672명을 누르고 압도적인 정상을 기록했다.
지난 7일 개봉한 ‘가문4’는 누적 149만9227명을 동원하며 추석 시즌을 노리고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스코어를 기록 중이다.
또 다른 추석 영화인 ‘파퍼씨네 펭귄들’은 34만5726명을 기록해 3위, ‘통증’은 26만7932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챔프’는 24만9119명을 동원해 5위에 만족해야 했다.
[사진 =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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