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 조한선, 제대 1년 앞두고 초췌일상 공개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공익요원으로 군 대체복무 중인 배우 조한선이 제대를 1년 앞두고 초췌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한선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참 좋네요~잠시 담배 한대 피러 옥상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조한선은 머리카락으로 두 눈을 덮고 있다. 그의 트위터 글처럼 반짝이는 햇살이 얼굴을 비추고 있지만 표정은 어딘지 초췌하다.

이외에도 조한선은 그의 안부를 묻는 지인의 글에 "1년 남았어요^^"라며 딱 절반까지 해낸 군생활에 뿌듯함을 표했다.

한편 조한선은 성남시 중원구청 건설과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사진=조한선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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