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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주진모가 2011 중국영화제(주관 CJ CGV)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011 중국영화제의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한 주진모는 오는 28일 예정된 2011 중국영화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를 받으며 공식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그는 영화제 기간 중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제 홍보는 물론 관객과 영화제를 잇는 역할도 맡게 된다.
주진모가 이번 홍보대사직을 수락하게 되면서 지난 2009년 중국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정우성에 이어 중국 여배우 장쯔이와 영화 '무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모두 중국영화제 홍보대사가 된 인연도 눈길을 모은다.
주진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2011 중국영화제는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서울 CGV용산과 부산 CGV센텀시티에서 진행된다.
한편 주진모는 최근 조선 최고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암살작전의 비밀을 그린 영화 '가비' 촬영을 마쳤다.
[주진모. 사진=CJ CGV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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