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보라카이 대저택과 6살 연하 남편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보라카이에 위치한 집과 6살 연하 신랑 등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임성은의 보라키아 집을 방문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스파 사업으로 성공해 화제를 모은 영턱스클럽 멤버다.

임성은의 집은 대 저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얀 외벽에 보라카이 바다가 보이는 멋진 전망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님을 위해 부부가 꾸민 게스트 하우스와 직원들이 묵는 스태프 하우스 등으로도 꾸며져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2006년 4월 결혼한 6살 연하의 남편 송진우 씨를 공개하기도 했다. 임성은은 "저희 신랑은 한결같다. 연애할 때랑 지금이랑 거의 똑같은 것 같다. 변한게 많이 없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남편 송씨는 "결혼직후 한국 들어가 살려고 했는데, 아내가 보라카이를 너무 좋아해, 이곳에 눌러 살게됐다"고 보라카이 주거 동기도 밝혔다.

[사진 =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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