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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엄지원이 생애 첫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엄지원은 KBS 1TV 환경스페셜 ‘폐목재, 숲을 살리다’ 편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엄지원은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며 “이번 경험을 통해 환경 보전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보다 폭넓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엄지원은 뜻 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만큼 출연료를 자진 반납하고,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해 환경 보전 실천에 써달라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밝혔다.
엄지원의 첫 다큐 내레이션 도전기는 14일 오후 10시 10분, KBS 1TV 환경스페셜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엄지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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