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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여신 포스를 풍기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박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안녕 리턴 2007 시간여행 하듯 자꾸만 이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 아나운서가 대기실로 예상되는 곳에서 의자에 앉아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뽀얀 피부와 청초한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8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박선영 아나운서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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