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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세운 초콜릿을 출시한다.
14일 박해진 소속사 WM 컴퍼니 측은 "박해진 초콜릿을 조만간 공항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해진 초콜릿은 공항 면세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된다. 이번 출시는 초콜릿으로는 최초로 배우 개인의 이름을 브랜드로 하는 새로운 방식의 머천다이징으로 기록된다.
그동안은 드라마 상의 배우 초상권을 이용해 상품화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박해진의 경우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세워 판매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박해진은 중국 및 일본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부상 중이다. 중국에서는 후난위성의 드라마 '또 다른 찬란한 인생'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자신의 쥬얼리 브랜드 제품인 PHj kiss 겨울/봄 시즌 제품을 위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또 오는 10월에는 팬들과 대규모 무료 팬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박해진 초콜릿. 사진=WM 컴퍼니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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