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티아, '가수와 연습생'으로 첫 예능 출연에 '관심 집중'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혈 걸그룹 쇼콜라의 티아가 예능 첫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티아는 13일 방송된 추석특집 '가수와 연습생'에 같은 소속사인 배우 지현우와 함께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티아와 지현우는 1라운드에서 장혜진과 시몬 팀의 첫 상대로 지목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섹시 백(SEXY BACK)'과 푸시캣돌스의 '허쉬허쉬(HUSH HUSH)'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15살의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티아는 도발적이고 화려한 댄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MC들의 갑작스런 개인기 주문에도 망설임 없이 깜찍한 애교를 즉석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무대였다" "15살이라던데 눈빛부터가 완전 프로! 정말 실력이 대단한 듯"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다! 티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단숨에 화제를 모은 티앙가 속한 쇼콜라는 '신드롬(Syndrome)'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첫 예능에 출연한 티아와 지현우. 사진 = MBC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