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우리 문화유산 알리기에 나선다.
류시원은 일본과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개막을 앞둔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추천하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리는 영상메시지를 공개했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뜻 깊은 메시지가 담신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류시원은 "많은 한류 팬들이 한국에 자주 방문해 고려대장경과 같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많이 보고, 대한민국을 많이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을 관광지로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이 열리는 경상남도 합천과 해인사를 적극 추천했다.
류시원은 영상 메시지에서 "불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올해로 간행 천년을 맞은 고려대장경에 새기고 싶은 문구가 있다면 연예계 데뷔 때부터 지켜온 세 가지 좌우명을 새기고 싶다"며 좌우명 "최선을 다하자, 솔직하자, 자신감을 잃지 말자"를 공개했다.
류시원은 끝으로 "가을에 꼭 추천하고 싶은 좋은 축전이 열려 소개하고 싶다"며 "많은 일본팬과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가야산의 단풍도 즐길 수 있는, 경남 합천에서 열리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방문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보고 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류시원. 사진 = 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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