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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윤건이 자신의 노래 '라떼처럼'이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은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윤건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헉! 지금 우연히 알았다. 내 노래 '라떼처럼'이 19금이라네. 아니 왜? 와이? 19금 기준이 뭐길래"라며 "라떼처럼 19금 이유 설명 가능한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윤건의 글에 네티즌들은 "장난스럽게 키스해서?" "감기 걸렸을 때 키스하면 좋지 않으니까?" "청소년들의 부적절한 이성교제를 연상케 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잠시후 그는 "소녀시대 '키싱유'도 19금?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도? 아니면 라떼가 술인 줄 알았나? 청소년여러분. 혹시라도 감기걸렸을 시 키스나 장난스런 키스는 매우 유해하니 삼가합시다"고 여성부의 결정에 불만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윤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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