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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2PM이 '통 큰 남자'란 타이틀을 걸고 이색 대결을 펼쳤다.
2PM 멤버들은 17일 오후 방송될 SBS E!TV '2PM쇼' 녹화에서 거대한 크기의 소품을 이용해 대형 미션에 도전했다.
2PM은 "통 크고 배포 있는 모습이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올드보이와 영보이 팀으로 나눠 대형 소품을 사용한 경기를 진행했다.
양 팀 멤버들은 각 경기에 필요한 소품들이 등장할 때마다 거대한 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션을 위해 등장한 소품들은 커다란 애드벌룬부터 대형 짬뽕, 대형 촛불 등 다양했다.
양 팀은 대형 촛불을 꺼야하는 경기와 대형 매운 짬뽕을 모두 먹어야 하는 대결 등 각종 대형소품을 이용해 통 큰 남자의 모습을 과시하며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한편 통큰 2PM의 모습이 담긴 이색 대결은 SBS플러스에서 17일 오후 11시와 SBS E!TV에서 18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통 큰 대결을 펼치는 2PM. 사진 = SBS E!TV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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