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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애완견 백통이를 찾고 있는 배우 엄태웅이 장난전화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엄태웅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한번 부탁드려요. 장난전화 삼가해주세요. 도와주고 계신 분에게 너무 죄송해서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엄태웅은 지난 8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통이가 실종됐음을 알렸고, 구체적인 지명을 밝히며 도움을 요청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잊지 말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백통이를 찾기 위한 전단지를 공개했다. 사례금도 100만원이나 책정해 관심을 모았다. 백통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지난 4월 가출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백통이 찾기 전단지를 들고 있는 엄태웅. 사진 = 엄태웅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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