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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공식연인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전주 KCC 이지스 유병재 선수가 커플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지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 갑니다. 날씨 대박이네요. 오늘도 굿굿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빨간색 옷을 입고 입을 모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른쪽 손가락에 있는 반지에 네티즌은 "커플반지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유병재 선수 역시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댕아 옷 어때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신지는 "옷보다 자기가 더 예쁜데요"라는 글로 화답했다. '지댕이'는 신지의 애칭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 선수 역시 신지와 같은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0일 오후 8시 30분경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유병재 선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신지(왼쪽)-유병재 선수. 사진 = 신지 트위터, 유병재 선수 미니홈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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