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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1-2012시즌을 앞두고 심판 강습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수원 한일전산여고에서 진행되는 심판강습회는 '2011-2012 V리그'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경기운영, 우수한 심판 발굴 및 재교육을 통한 심판의 자질향상을 위해 실시한다.
심판강습회 교육과정은 규칙이론, 기록, 가이드라인 및 인스트럭션, 심판 실기교육으로 이뤄진다. 종료 후 이론 및 실기, 기록시험을 통과한 자에 한하여 KOVO 심판으로 임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대상은 V리그 심판, 활동 중인 국제심판, 대한배구협회 공인심판이며 일반인도 참가 가능하다. 일반인은 만 24세 이상 45세 미만만 가능하며 30일까지 방문 접수 및 팩스, 우편 접수를 받는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KOVO 홈페이지(kov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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