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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쇼케이스 현장에 나타났다.
강지영은 14일 등촌동 SBS에서 정규 3집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갖기 위해 등장했다. 현장에 나타난 그는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환한 웃음으로 막내다운 귀여움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블루톤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벨트로 포인트를 줘 날씬한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이어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드러내 물오른 미모와 성숙해진 자태을 과시했다.
이어 쇼케이스 무대에서는 화려한 프린트가 들어간 옷으로 카리스마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카라는 6일 정규 3집 음원과 음반을 동시에 발매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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