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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이 네티즌 사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박해일과 그의 아내, 서유선씨의 5년전 신혼여행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2006년 3얼 방송작가 서윤선씨와 결혼한 박해일은 싱가포르로 3박5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찍은 사진이 5년뒤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는 현재 6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몰이 중인 영화 '최종병기 활'의 흥행 때문인 것으로 비롯된다. 박해일은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신궁 남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해일은 데뷔 이후 최초의 사극도전에서 연기력과 작품성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지만 흥행까지 성공해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대다수 네티즌의 반응은 "나도 박해일같은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다", "왜 벌써 품절남이신 건가요" 등 아쉬움이 느껴진다.
[박해일.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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