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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가수 박완규와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 초대가수로 나선다.
온게임넷은 1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 초대가수로 박완규와 에이프릴키스가 나온다고 밝혔다.
상대 전적에서는 정명훈이 5대3으로 앞서있지만 결승전 맵이 프로토스가 유리하게 짜여져있다.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전적 데이터보다 당일 컨디션과 전략, 기세 싸움에서 승패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온게임넷은 스타리그 결승전 현장에 진에어 컬러인 그린, 블루, 퍼플의 드레스코드로 맞추고 온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PSP3005 3대를 증정한다. 'Save the air'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전거를 타고 현장에 오는 관람객에게는 VIP 티켓과 최신 영화 예매권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박완규(사진 위), 에이프릴키스(사진 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DB, 앤디브로스 제공]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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