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은 1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경기에서 커풀 맞춤형 다채로운 추억거리를 준비한다. 서울은 9월과 10월 본격적인 결혼 시즌에 앞서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웨딩사진 포토존을 설치한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연인들은 북측광장 장외 행사장에 마련된 웨딩사진 포토전에서 직접 신랑·신부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준비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촬영을 하며 결혼식장에 입장하기 전의 완벽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게된다.
또한 최근 인기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조정 경기의 로잉머신(노젓기) 대회가 열려 승리한 남자친구는 다양한 FC서울 기념품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날 경기 입장객 중 연인, 부부 등 남녀 동반커플 1000명에게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샐러르바 무료 시식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되어 축구장을 함께한 커플들이 근사한 저녁식사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게된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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