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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일본에서 숨겨뒀던 가창력을 뽐냈다.
허가윤은 지난 12일 진행된 일본 후지TV 음악전문프로그램 '보쿠라노 온가쿠(우리들의 음악)' 녹화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허가윤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대역으로도 유명한 피아니스트 키요즈카 신야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을 열창했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선보인 허가윤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피아니스트 키요즈카 신야와 케이팝 아티스트의 합동무대로 케이팝과 제이팝의 만남을 기획하던 차에 허가윤의 콘서트 라이브 영상을 접하고 출연 제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송을 앞두고 허가윤은 "이번 추석은 포미닛 멤버들이나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첫 번째 명절이어서 내심 서운했는데 한편으로는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기쁘고 설???며 "직접 피아노 라이브 연주에 맞춰 노래하니 평소보다 감정이 잘 표현된 것 같다. 다음에는 포미닛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국민아이돌 SMAP 멤버 쿠사나키 츠요시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보쿠라노 온가쿠'는 국내 가수 중 보아와 동방신기 신화 등이 출연한 바 있으며 음악적으로 실력이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주로 출연하고 있다.
[일본 '보쿠라노 온가쿠'에서 키요즈카 신야(왼쪽)와 호흡을 맞춘 허가윤. 사진 = 큐브엔터 제공]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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