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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탈락한 가수 김조한이 매니저 고영욱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조한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욱아 이거 좀 가져. 1000개씩 만들어서 900개 남았어. 원래 3탄도 있었는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영욱과 김조한의 얼굴이 새겨진 스티커 사진이다. 이는 김조한이 '나가수' 제작진과 고영욱을 위해 제작한 것이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오후 11시께 선글라스를 끼고 멋쩍게 미소짓고 있는 김조한의 사진이 붙어 있는 캔커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매니저를 향한 사랑이 대단하다" "나도 저 스티커 갖고 싶다" "콘서트 때 뿌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티커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한편 김조한은 9월 말 발매예정인 싱글앨범 준비와 10월 28, 29일 양일간 펼쳐지는 전국 투어 콘서트 'Welcome to LOVE LAND'(웰컴 투 러브랜드)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김조한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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