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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여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서 스리랑카을 잡은 뒤 투르크메니스탄에게도 부전승을 거뒀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15일 대만 타이페이 국립대학교경기장에서 벌어진 예선 D조 스리랑카전서 3대0(25-9 25-11 25-6)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다음 상대인 투르크메니스탄이 대회 참가를 포기함에 따라 2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대표팀은 스리랑카를 상대로 주전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17일 오후 일본을 상대로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여자배구대표팀]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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