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15일 오후 서울 6천여가구를 비롯해 부산, 인천, 전북, 충북 옥천, 천안 등 전국적으로 일부 지역에서 갑작스런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시민들은 SNS등을 통해 정전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서울은 대학로, 종로, 홍대, 남부터미널 등지에 정전이 됐고 일산, 동탄, 양천구일대가 정전이 돼 불편함을 겪었다고 전했다.
YTN보도에 따르면 이날 갑작스런 전국 곳곳의 정전 사태로 인해 은행업무가 중단되거나 엘레베이터 작동이 멈춘 곳도 있음을 알렸다.
한편 이날 정전사태에 대해 한전 관계자는 "전력과부하로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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