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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우승상금 10억으로 화제를 모은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을 위해 톱스타들이 응원에 나서 화제다.
최근 '슈퍼돌' 공식 미니홈피와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에는 카라, 포미닛, 씨스타, 인피니트 등의 아이돌 스타부터 붐, 신봉선, 김신영 등 각 분야 스타들의 응원메세지가 이어졌다.
공개된 응원영상은 스타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15일 오전 조회수가 10,000건을 넘어서며 관심을 모았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슈퍼돌' 프로그램 등장으로 경쟁자가 많이 생겨 설 자리를 잃을까 두렵지만 실력 있는 후배들의 등장을 환영하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축하인사에 나선 스타들은 우승 상금 10억원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슈퍼돌'은 태국 및 중국의 메이저 방송국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파이널리스트가 국내 결선에 참여하는 형식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슈퍼돌'은 원조아이돌 토니안, 프리랜서 방송인 박지윤의 사회로 진행된다.
[카라, 포미닛, 인피니트, 신봉선, 붐, 씨스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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