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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모델 이소라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이하 프런코)' 시즌4 MC 겸 심사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16일 '프런코' 관계자에 따르면, 이소라는 지난 세 개의 시즌에 이어 이미 지난 7월 도전자 공개모집을 시작하며 제작이 확정된 '프런코' 시즌4의 MC 겸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소라와 제작진 양측은 이미 세 개의 시즌을 함께 해오며 두텁운 신뢰가 쌓여있다. 또 '프런코'하면 매서운 독설의 MC 겸 심사위원 이소라가 떠오를만큼 프로그램의 상징으로 자리잡았기에 자연스럽게 시즌4 MC에 낙점됐다.
한편 '프런코'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21일까지 도전자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시즌4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브랜드 론칭 지원금과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을 비롯, 2012 FW 서울패션위크의 파이널 컬렉션에 오를 수 있으며 서울 패션 창작 스튜디오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온스타일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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