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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장윤정은 오는 10월 24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힘쓴 공로로 표창을 수여받는다.
장윤정은 전국범죄피해자 지원연합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범죄피해자 가정을 방문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장윤정은 한편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미니 공연도 열 계획이다.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표창을 수여 받는 트로트가수 장윤정. 사진 = 인우기획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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