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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보컬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불후의 명곡2’에 고정 멤버로 전격 투입됐다.
신용재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남녀보컬리스트 ‘7080 빅매치’ 특집을 시작으로 고정 멤버로 활동한다.
이미 ‘7080 빅매치’ 특집에서 출연자들이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 신용재를 견제 대상으로 지목, 방송 전부터 신용재의 무대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그동안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신용재의 고정 출연 소식에 팬들 역시 반기고 있다.
신용재는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보컬리스트 특집에서는 많이 긴장을 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 매주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용재는 ‘7080 빅매치’에서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선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2'에 고정 투입된 포맨 신용재.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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