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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아직 몰라'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마르코(35)와 골프선수 안시현(27)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마르코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평소 운동 마니아. 마르코가 최근 골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안시현을 알게 됐고,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마르코가 운동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한편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 “사생활이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한다”며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모델 활동을 한 마르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손담비와 함께 가상 신혼부부로 등장 눈길을 끌었으며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오는 10월 13일 영화 ‘히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시현 선수는 지난 2004년 'LPGA 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 LPGA 올해의 신인상 등을 수상한 프로골퍼다.
[열애 중인 배우 마르코(왼쪽)와 안시현 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LPGA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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