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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10개월만에 컴백한 걸그룹 카라가 여성스럽고 한층 탄력있는 몸매로 돌아왔다.
카라는 1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무대에 섰고, 팬들은 카라의 달라진 몸매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팬들이 지칭한 카라의 '골드 라인' 몸매는 타이틀곡 '스텝(STEP)'의 안무와 멤버들의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만들어졌다.
카라는 비결에 대해 "매일 운동하는 것과 '푸드 투어' 때문인 것 같다. 활동 중에 아무리 피곤해도 시간만 나면 운동을 하러 간다"며 "'엠카운트다운' 출연 후에도 헬스클럽에 갔다. 필라테스,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으로 탄력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푸드 투어'에 대해서는 "좀 웃긴데 활동 전 몸 관리 의지를 다지기 위해 먹고 싶은 것을 하루 정도 맘껏 먹고 난 후 철저한 식이요법에 들어가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이요법을 철저히 하기는 하지만 음식의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이지 굶지는 않는다. 먹을 것을 먹으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우리를 좋게 봐주시는 비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적, 외적으로 많은 변신을 거쳐 컴백한 카라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주간의 짧은 활동을 펼친다.
[사진 = '골드라인' 몸매를 뽐낸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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