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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이효리와 1979년생 동갑내기 친구이자 대표곡 ‘텐 미닛’(10minutes)을 작사한 메이비가 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메이비는 오는 22일 새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Good bye Valentine)을 발매하고 돌아온다. 지난 2008년 싱글 ‘라이야’ 이후 3년 만이다. 메이비는 그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DJ와 2009년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메이비와 관련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측 관계자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으며 라이브 무대 연습에 한창”이라면서 “대중들 앞에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 건 2집 이후 약 4년만이라 열의가 강하다”고 전했다.
‘굿바이 발렌타인‘은 히트 작곡가 김건우가 곡을 쓰고 메이비가 직접 노랫말을 붙였다.
[3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메이비. 사진 =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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