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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할로 스타덤에 오른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21)이 CF를 통해 도발적인 섹시함을 뽐냈다.
왓슨은 최근 공개된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새 제품인 ‘트래져 미드나잇 로즈’(Trésor Midnight Rose) CF에서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가장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1분 40초 분량으로 공개된 CF 풀버전에서 왓슨은 붉은 입술에 톱드레스를 입고 짧은 숏커트 헤어로 고혹적인 미를 과시한다.
이어 중절모를 입고 남성의 슈트를 연상케 하는 옷을 입은 왓슨은 상대를 과감하게 유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대에 ‘해리포터’로 데뷔해 귀여운 모습으로 전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한 엠마왓슨이 이제는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것이다.
[사진 = 랑콤 CF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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