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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원조 얼짱 가수로 유명한 80년대 아이콘 이규석이 7년만에 신곡 '생각이 난다'를 들고 돌아왔다.
이규석은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하고 '생각이 난다'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영상 속 뽀뽀신은 한때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초 이 뽀뽀신은 키스신이었으나 배우로 열연한 이규석이 여배우와의 25년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수차례 NG끝에 스스로 요청해 뽀뽀신으로 대체됐다.
소속사 샴스미디어 측은 "'생각이 난다'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앞두고 제격인 노래로 음악 전문가들의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7년의 공백을 깨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이규석은 방송 활동과 라디오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이번주부터 전파를 탄다.
[신곡 '생각이 난다' 뮤비에서 열연을 펼친 이규석(오른쪽). 사진 = 샴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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