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주혁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www.namooactors.com/star/kmjuhyeok/)를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촬영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지난 4일과 5일, 김주혁은 해외 특집으로 꾸며진 런닝맨 중국-베이징 편 촬영을 위해 만리장성, 스치하이, 북해공원 등 베이징 곳곳을 다니며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김주혁의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공개 된 현장 사진에는 김주혁 특유의 유머스러운 손동작으로 제기차기에 집중하는 모습과 김종국에게 손목이 잡힌 채 당황해 하는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내 당시 화기애애하고 적극적인 현장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총 쏘며 제기차는 권법이냐, 동작이 너무 귀엽다.”, “김주혁의 표정에 당시 상황이 그대로 전해진다. 김주혁 귀요미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은 최근 영화 개봉에 앞서 YES24를 통해 진행 된 ‘올 가을 연기변신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 설문조사에서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철부지 투수 개과천선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투혼(감독: 김상진, 제작 ㈜감독의 집, 시네마 제니스)'에서 투수 ‘윤도훈’ 역을 맡아 10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주혁은 김선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휴먼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런닝맨 중국 촬영 미공개 스틸 = 나무 액터스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