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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1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 리그'가 CJ E&M 계열의 6개 채널(tvN, 온게임넷, XTM, 수퍼액션, 스토리온, 중화TV)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는 타깃 시청자가 세분화되는 케이블 채널의 특성을 살려 10대, 20~30대 남성 등 특정한 성별과 연령의 시청자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을 최대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CJ E&M 방송부문 장현 경영기획본부장은 "내부 시사 결과 기대보다 훨씬 재밌게 나왔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최대한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연령, 성별, 다양한 취향을 고려, 6개 채널을 선택했다"며 "정규물의 6개 채널 동시 방송은 케이블 역사상 유례가 없는 파격 편성"이라고 말했다.
'코미디 빅 리그'는 국내 최초로 지상파 3사 출신의 정상급 개그맨들이 한 무대에서 개그배틀을 펼치는 대형 코미디 쇼. 개그 프로그램 최초로 리그제를 도입하는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의 원년멤버인 김석현 PD와 장덕균 작가가 뭉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수근, 이영아의 진행으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준형, 김미려, 정주리, 안영미, 변기수, 박휘순, 김기욱, 양세형 등 '개그콘서트'(KBS), '개그야'(MBC), '웃찾사'(SBS)를 빛낸 간판스타들이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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